생활이야기 6

[명동 점심] 오후정 일본 가정식(21/2/4)

오랜만에 점심 메뉴를 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네이버 지도로 괜찮다고 생각한 곳인데 일본 가정식을 메뉴로하는 오후정 입니다. 명동성당 근처 3층에 있습니다. 입구는 JMsolution을 우편에 끼고 들어가면 됩니다. 오후정 식당 풍경입니다. 가게가 생각보다 크고 분위기가 차분하고 좋았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믿음이 가고 좋았습니다. 오후정 메뉴판입니다. 커버입니다. 초점이 잘 맞지 않네요. 맛있게 먹고와서 인상이 좋게 남아서, 오후정 사진찍은게 다 좋아보입니다. 아래 메뉴판에 써있는, "따뜻한 한끼 식사"가 잘 어울리는 식당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술집으로 바뀌나봅니다. 아래로 메뉴판 전체 사진들 입니다. 위 메뉴판처럼 일본 가정식인줄 알았는데, 사실 거의 김밥나라 수준으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습..

[을지로점심] 센터원빌딩 더 테이스트 고베(21/2/3)

오늘도 점심을 고민합니다. 뭘 먹을지 모를 때는 가까운 센터원 빌딩 지하를 갑니다. 날이 좋아 하늘을 찍어 보았습니다. 센터원 빌딩은 들어가면 뭔가 이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점심에는 피아니스트가 직접 연주도 해주고 계십니다. 미래에셋 일층에 있는 시계입니다. 밤낮없이 일하라는 뜻.. 은 아니고 시간에 구애받지 말라는 뜻?이라고 들었습니다. 미래에셋 건물 지하 아케이드 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지하 1층과 2층에 많은 식당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인당 12,000~20,000원 사이입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대체로 만족스럽고 깔끔합니다. 고베 샤브샤브 메뉴입니다. 보통 샤브샤브하면 생각나는(?) 채선당의 육수와 다르게 다양한 육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3인 세트(6만..

인천 네스트호텔 / 디럭스 더블 마운틴뷰 투숙 후기(21/1/8)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고 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지인들이 추천해줘서 가보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 기분전환할 겸, 퇴근하고 바로 네스트 호텔로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밤 늦게 추운날 간거라 수영장도 가지 못하고 조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대신 욕조에서 몸을 담구었고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호캉스라 기분 전환도 되고 좋았습니다. 너무 추운날이라 주차장에 내려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종도라 그런지 바람도 매섭고 추웠습니다. 지하주차장이 없어서(못찾은건지?) 눈이 오고 추운날은 주차하고 짐을 옴기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았습니다. 퇴근해서 바로 가는거라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이마트 인천공항점을 들렸습니다. 네스트호텔에서 차량으로 7분거리에 이마트가 있어서 장을 보기 좋습니다..

[점심]을지로/미래에셋센터원빌딩/남산돈까스

을지로2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음식을 찾고 먹는다는건 즐겁기도 하지만 어려운 일이다. 명동 거리의 음식과 빌딩숲 사이 새로운 음식점을 매일 찾아다니고 있다. 오늘은 실패하지 않은 미래에셋센터원빌딩 지하 식탁 愛 행복의 남산돈까스를 다녀왔다. 을지로 빌딩 숲 - 하늘이 이쁘다. 미레에셋 센터원 건물 식당 내부에 음식점이 많고 가격은 9 ~ 15천원 정도 이나 깔끔하고 좋다. 오늘 갈 곳은 지하1층 식탁 愛 행복 으로 다양한 음식을 푸드코트 형태로 판매하는 곳이다. 식탁 愛 가득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간판들 기본에 충실한 모자랄게 없는 돈까스 모자랄게 없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었다. 특히 고추를 주는데, 이게 맛이 일품이다. 돈까스를 먹다가 고추를 한번씩..

블로그 시작

IT쪽에 많은 관심이 있고 관련하여 여러 공부를 하였는데 이를 모아두지 못한게 아쉽다. 앞으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여, 나와 해당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블로그를 작성하고자 한다. 앞으로 작성하고 싶은 내용 200917 java - android studio app development python - data EDA, ML, DL, Apache Spark python - hackerrank algorism python - scraping python - scraping and data analysis 차후 하고 싶은 이야기 kotlin ios swift

생활이야기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