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고 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지인들이 추천해줘서 가보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 기분전환할 겸, 퇴근하고 바로 네스트 호텔로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밤 늦게 추운날 간거라 수영장도 가지 못하고 조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대신 욕조에서 몸을 담구었고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호캉스라 기분 전환도 되고 좋았습니다. 너무 추운날이라 주차장에 내려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종도라 그런지 바람도 매섭고 추웠습니다. 지하주차장이 없어서(못찾은건지?) 눈이 오고 추운날은 주차하고 짐을 옴기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았습니다. 퇴근해서 바로 가는거라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이마트 인천공항점을 들렸습니다. 네스트호텔에서 차량으로 7분거리에 이마트가 있어서 장을 보기 좋습니다..